[후기]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코르코 지갑 개봉 가즈아~!

안녕하세요. :D

 

효효한 일상의 "효"입니다!

 

오늘은 자랑하려고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남자 친구가 선물해준 코르코 지갑을 개봉해보려고 합니다!

 

오빠가 제주도 갈 일이 있어서 제주도 방문하면서

제 선물을 사줬어요.

 

매력이 넘치는 남자 친구입니다.

 

오빠나 저나 환경을 너무 좋아하지만

이런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나 회사 제품을 찾는 게 쉽지 않았는데

너무 신기하 더라고요.

 

"코르코 지갑" 이란?

 

착한 생활, 착한 제품의 브랜딩을 가지고서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소재로만 만드는 착한 브랜드입니다.

 

또한 식물성 소재라고 해서 환경훼손은 똑같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이에요.

코르코는 나무의 껍질만 사용하므로 환경을 훼손하지 않습니다!

 

코르코 기업의 웹사이트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50년간 성장한 코르크나무를 벌목하지 않고 10년에 한 번씩 껍질만 채취하여,

원단으로 가공한 새로운 가죽으로 만드는 지갑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지갑을 쓰니

괜히 환경운동가가 된 느낌이고, 막 환경 되게 사랑하는 사람 같죠? ㅎㅎ

 

전혀 그렇지 않지만 의미가 있어서 너무 좋은 선물인 것 같아요!

 

늘 고마워. ㅎㅎ

 

그럼 주저리주저리 말 그만하고 지갑 사진 한번 보러 가볼까요?

 

지갑은 요새 들고 다니기 쉬은 카드지갑 보다 좀 더 공간 여유가 있는 반지갑 형태입니다.

 

코로코 지갑

코르코 지갑

 

똑같은 사진 같지만 약간의 구도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보시면 코르크 마개처럼 원재료의 느낌이 살아 있지 않나요?

거기에 약간의 색이 가미되어 있어요!

 

되게 거칠어 보이지만

결코 거칠지 않고 부드럽답니다.

 

코르코 지갑

 

지갑은 보시다시피 한 손에 들고 다니기 정말 편한 사이즈예요!

그래서 잠깐 친구 만나러 집 앞에 나갈 때 지갑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라서 더욱 편하고 좋습니다.

 

코르코 지갑

 

지갑 내부예요.

 

내부는 되게 부들부들해요!

음,,, 제가 느끼기엔 벨벳 느낌의 내부 소재인 것처럼 부드러워요.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내부 색감이 너무 예뻐서 감탄했었죠.

 

코르코 지갑

 

다시 한번 지갑을 빛 받아서 찍어 봤습니다.

 

가까이서 보니깐 확실 나무껍질의 재질 느낌이 확 살지 않나요?

간간히 있는 컬러감도 예술적인 느낌이 있어요!

(제 개인적인 예술 감각입니다. ㅎㅎ)

 

오빠의 선물을 받고 아직까지 잘 쓰고 있어요!

 

명품도 좋지만 의미 있는 지갑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코르코 지갑 들고 돈을 많이 벌어야겠습니다.  ><

그럼, 급한 마무리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