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효효한 일상의 "효"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구매한 에어프라이어 포스팅을 가지고 왔어요
진짜 한 3달 고민하고 구매한 것 같아요!
제가 물건을 살때 잘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해서,,,
비싸지 않은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구매했어요!
정작 구매하면 세상 유용하게 쓰는 게 함정이죠ㅎㅎ
저는 "티몬"에서 무한 타임인 리퍼 데이 맞아서 리퍼 상품을 구매했어요!
으로 구매했어요
사실 혼자 살기 때문에 큰 용량의 에어프라이어는 필요 없지만
주변에서 다들 큰 용량으로 사는 게 좋다고 하길래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로 구매한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티몬에서 구입했어요!
딱 저 행사 때 구매했어요~
주문을 하고 택배가 도착했는데
왠열,,,, 크기가 엄청 큰 거예요~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큰데,,?
집은 작은데 위치는 어디다 놓죠,,?
당황;;;
우선 크기에 너무 놀랐지만, 놀라운 마음을 추스르고
택배박스를 뜯어봤어요!!!
음 당황*22222
머지,,, 택배박스만 큰 게 아니라 본품도 크구나
저때 깨달았습니다
혼사 쓰기엔 버거운 크기의 에어프라이어를 산 것 같다는,,,ㅎㅎ
그래도 머 이미 구매했으니 좀 더 포장을 풀어보기로 하쥬~?
우선 포장을 뜯기 전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아마 리퍼 제품이라서 원래 포장과는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우선 머리 부분의 포장이 단단히 되어서 왔어용
좀 더 에어프라이어 디테일 사진을 보러 가 볼까요?
크기엔 이제 익숙해져 가니ㅎㅎ
사진을 보러 가기 전에 크기는 대충 가늠하자면 2~3인용 밥솥보다 큰 크기였어요!
한 5~6인용 밥솥은 거뜬히 넘길 수 있는 크기라고 생각해요
그럼, 계속해서 클로즈 샷 긔긔
손잡이 부분에 에어프라이어를 조작할 수 있는 조작키가 있어요!
메뉴 선택, 화력조절, 정지/취소, 시작, 해동/보온, 예열/데우기, 자동세척, 전원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조작키는 자동세척!!
일반 유행한 에어프라이어엔 자동세척 기능이 없잖아요
그런데 자동세척 기능이 있어서 일반 에어프라이어보다는 좀 더 오래 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으로 구매했어요
또한, 열을 전도하는 부분이 위 사진처럼 도출형이라
기름때가 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어 훨씬 청소가 쉬워서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이제 내부 구성품을 보러 갈까요?
에어프라이어 내부 구성은 기름을 받칠 수 있는 큰 냄비 1개, 공기를 통해서 튀기는 튀김 거름망? 1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체인 기계와 냄비, 튀김 망 이렇게 총 3개 구성품으로 이뤄졌습니다
짜잔! 이렇게 3개 구성품입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기름 거름망이며 냄비를 살펴 볼가요?
리퍼 상품이라고 해서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봐야 해요!!
리퍼 상품이라 많이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먼저, 기름 거름망이에요!
저는 보통 기름 거름망에도 종이 호일을 깔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보시다시피 고무로 좀 높이 감을 줬어요~
아마 공기로 튀겨야 해서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용
2번째 구성품인 냄비를 볼까요?
사진으로는 크기가 가늠이 안되지만 진짜 크답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저 밥통으로 10인분 밥은 거뜬히 할 것 같아요
그만큼 크기가 어마 무시해요ㅎㅎ
아마 기름 거름망에서 튀기면 왕 냄비에 기름이 쌓이는 것 같아요
겹쳐서 사용하니깐요~
에어프라이어 본체는 요로코롬 생겼어요!
첫 번째 사진이 냄비와 거름망을 뺀 본체 본연의 사진이에요
2 번째 사진은 냄비와 거름망을 끼운 사진이구요!
3번째 사진은 손잡이를 좀 보여주고 싶어서,,ㅎㅎ
친절하쥬~?
요건 아마 잠금장치로 만드러 놓은 것 같아요!
그런데 닫을 때 꼭 눌러야해서 좀 불편한 것 같아요
왜,,, 닫을때 눌러야 하는지,,,
냄새를 막기 위한건지,,, 아직까지도 저 용도의 의문이 풀리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잠금장치를 하려면 보통 닫아서 열 때 있어야 하는데
닫을 때 잠금장치가 있는 게,,ㅎㅎ
열 때에는 그냥 휙휙 열어도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누군가,,, 저 아이의 용도를 알면 댓글 부탁드려요🤔🤔
너무 궁금하거든요
이렇게 리빙웰 에어프라이어 AF-ON 130 후기였어요
꼼꼼히 살펴보고 밥솥 자리에 에어프라이어를 놓았답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추후에 포스팅해볼게요~
효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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