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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효의 힐링 '부산' 여행 떠나자!!

소소한 '효 일상/나의 여행

by 효+.+ 2020. 3.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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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효효한 일상의 '효'입니다.

 

오늘은 1월 10일쯤에 여행한

부산 여행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부산 여행은 퇴직 기념으로 그날 퇴근하고

전주에서 급하게 출발한 여행이라서 많은 구경을 하지 않고,

"호캉스"의 주제로 여행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여행지는 많이 가지 않았으니

혹시라도 여행지를 기대하셨다면, 양해해주세요. ㅎㅎ

 

먼저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저희는 퇴근 후 출발해서 부산에 도착하니 10시쯤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호텔 체크인했습니다!

 

호텔은 "라비드 아틀란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일전에 업무차 숙박했었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 여행에도 예약해서 갔습니다.

 

오션뷰가 바로 보이면서

깨끗하고, 신축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은 저녁이라 야경만 바라봤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부산야경, 라비드아틀란호텔 야경

 

저는 개인적으로 오션뷰랑 야경도 너무 좋았어요.

야경도 좋았지만, 오전에 본 오션뷰가 진짜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오션뷰, 라비안 아틀란 호텔

 

솔직히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아침에 오빠랑 보면서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

 

이런 집에서 살고 싶었어요.

경치가 펼쳐진 집이요.

 

뷰에 감탄하다가 배고파서

아침으로 "대구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해운대에 위치한 "속 시원한 대구탕"이 그렇게 유명하다면서

오빠의 추천으로 갔습니다.

 

식당 가면서 바다도 한컷 찍었어요.

 

해운대 바다

 

사실 대구탕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너무 맑고 맛있는 거 저만 그런가요?

 

반찬도 아침에 먹기 좋고 대구탕도 아침에 먹기에 너무 맑고 맛있었습니다.

국물을 텀블러에 포장해오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포장도 가능하지만,

부산에서 전주까지는 너무 멀어서 포기했어요. ㅎㅎ

 

속시원한대구탕 해운대점

 

그래도 진짜 제 인생 속 대구탕 중 넌 5번째 손가락 안에 들어오는 정말 맛집으로 인정했습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내일은 부산에서 발견한 진짜 유명한 카페를 가봤는데,

너무 좋아서 함께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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