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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첨성대와 대릉원, 황리단길까지 경주여행 총정리

소소한 '효 일상/나의 여행

by 효+.+ 2020. 3. 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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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효효한 일상의 "효"입니다!

 

오늘은 경주여행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벌써 아쉽쓰,,, ㅎㅎ

 

경주여행 마지막인 만큼

첨성대와 대릉원 관광과 황리단길을 구경했어요~

경주 황리단길이 핫플이잖아요!

 

먼저 황리단길을 보기 전에!

첨성대와 대릉원 구경 먼저 확인해보러 가실까요?

 

2탄에서 보여드린 점심을 일찍 먹고

첨성대를 구경하고 대릉원을 쭈욱 둘러봤어요ㅎㅎ

 

경주 대릉원
경주 대릉원

 

경주 "대릉원"이에요!

첨성대는 사진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첨성대 사진에 제가 있어서 소개를 못 드리겠네요ㅠ.ㅠ

 

대릉원에 인생 샷 핫스팟이 있는데,

저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았어요!

 

엄청나가 찾은 건 아니지만 핫스팟인 만큼

사진 잘 나오는 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더라구요~

 

저희는 사람도 많고 대릉원 안으로 들어가야 해서,

좀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것 같아서

주변에서만 사진 촬영하고 말았어요~!!

 

겉 부분에서 찍어도 인생 샷을 건졌어요ㅎㅎ

많이는 아니지만요,,,

 

또 대릉원이 엄청 넓더라구요!!

초등학교 때에는 관광시켜줘도 대충 봤는데

성인이 돼서 막상 자세히 보려니까 너무 신기하고 비교가 되면서 새삼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ㅎㅎ

 

대릉원을 보고 나서

바로 첨성대를 구경하러 갔어요!

 

첨성대 사진은 없어서,,,

첨성대에서 제일 유명한 아이스크림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경주카페 리초아
경주카페 리초아

 

경주 카페 "리초아"라는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안에 말차 라테와 위에는 녹차 아이스크림!! 그 위에 첨성대 쿠키까지~!!!

 

조합이 그야말로 끝나요~

말차도 진짜 찐하고, 말차 아이스크림도 진하고 쫀쫀해요

 

인스타 보니깐 리초아 첨성대 녹차 아이스크림은 모두들

저렇게 사진을 찍는다길래 인스타 갬성으로 따라서 촬영해봤어요

 

리초아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동궁과 월지 구경하러 갔어요~!!

 

원래 동궁과 월지는 야경으로 유명한걸 너무 알고,

그날 야경으로 보려고 아껴뒀는데,,,

동생의 면접이 급하게 다음날로 잡히는 바람에 2박 3일 여행이

1박 2일로 조정이 돼서 아쉬운 마음으로 야경은 못 보더라도 구경이라도 하자!

하는 마음으로 동궁과 월지를 찾아갔습니다ㅎㅎ

 

경주 동궁과 월지

 

경주 "동궁과 월지"를 보니!!!

왜 야경이 유명한 줄 알겠어요ㅠ.ㅠ

입장료도 냈지만,,, 낮에는 입장료가 좀 많이 아까운

 

인생샷도 못 건지기도 하고,

확실히 야경이 좀 더 이쁠 것 같다는 예상이 가더라고요

 

그래도 입장료를 낸 만큼 동궁과 월지를 산책 겸 쭉 둘러봤는데,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코스 더라구요!!

 

동궁과 월지를 쭉 둘러보고,

황리단길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출발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다시 황리단길로 저녁 먹으러 고고

 

여행날 첫 째날과, 둘 째날 모두 춥고 걷기도 너무 걸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저녁 먹는 시간이 모두 브레이크 타임이 걸려서

부랴부랴 열린 음식점을 위주로 선택했어요~!

 

가고 싶던 식당이 모두 브레이크 타임이라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저녁을 포기하지 않고 음식점을 찾았어요ㅎㅎ

 

경주 써니밥상
경주 써니밥상

 

저녁으로 픽한 식당은 경주 "써니밥상"

저녁으로 고른 써니밥상도 황리단길 맛집이더라구요!!

 

점심엔 양식을 먹어서 저녁은 한식이 좀 당겨서

한식 위주로 메뉴를 골랐습니다~

 

날씨도 추워서 따듯한 국물 요리로 픽했어요!!

그런데,,, 음 사실 맛은 엄청 맛있다!! 요 정도는 아닌?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았어요!

 

그냥 밥집? 정도의 맛ㅎㅎ

 

무슨 소리인지,,, 맛 평은 이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저녁을 먹고 집을 가기 위해 차로 돌아가는 길에

황리단길 곳곳에 예쁜 카페, 밥집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황리단길
황리단길

 

황리단길 카페와 맛집이더라구요!

정말 건물 외관이 너무 예뻐서 식당에 방문 하진 않았지만

추후에 건물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찍었어요

 

한옥과 인테리어 조화가 너무 잘 되어있더라구요~

 

전주도 한옥마을이 있어

한옥으로 건축된 카페가 많이 있는데,

경주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도움이 될 것 같아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경주 여행기를 3탄에 걸쳐 포스팅하니 왜 이렇게 아쉬운 건지,,,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겠죠? 그럼,

 

효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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