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효효한 일상의 "효"입니다!
어제 기대 많이 해주셨나요~?
기대해주셨으리라 믿고, 경주여행 2탄은
2일 차 여행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파스타 맛집을 소개할게요!!
2일 차엔 경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황리단길을 갔어요~
황리단길을 가서 점심으로 머 먹을지 구경하면서 걷다가
사람도 없고 파스타 먹을 생각이어서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줄 서서 먹는 맛집이었죠ㅎㅎ
이것이 바로 개이득
점심 먹고 나왔을 때는 사람들이 대기실에서 기대리시면서
줄이 서있더라구요ㅎㅎ
저희는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었거든요
이런 데서 괜히 뿌듯한 느끼시는 거 아시죠?
괜히 내가 맛집 잘 찾는 안목이 있는 거 같구ㅎㅎ
황리단길을 걷다가 외관이 너무 예쁘고
줄도 없어서 들어가게 되었어요ㅎㅎ
이렇게 맛집을 픽한 아주 자잘한 정보를 공유해본다ㅎ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관이 한옥과 양옥집의 조화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그래서 이끌렸던 것 같아요ㅎㅎ
저 흰색 천막은 제가 말한 대기실이에요!!
날씨가 춥다 보니 사장님께서 준비하신 것 같더라고요
내부는 한 10 테이블 못되게 좌석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점심을 일찍 먹으러 가기도 해서
독립적인 공간에 앉았어요ㅎㅎ
저희는 독립적인 공간 너무 좋아하거든요
2번째 행운이 뒤따르게 되었죠ㅎㅎ
내부엔 봄이 핀 것 같죠?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 하셨어요ㅎㅎ
또한 한옥 느낌을 위해 나무로 인테리어를 많이 하셨더라구요!!
접시도 아기자기하지 않나요?
앞접시가 너무 탐났다는,,,ㅎㅎㅎ
양배추 샐러드도 입맛을 돋구기에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저희는 3명이지만 4개 메뉴를 시키는 건 예의잖아요?ㅎㅎ
또한 감자튀김은 사이드니
저희는 여러 가지로 시켰어요!
제일 대표 메뉴인 시즈닝 파스타, 크림 파스타, 쿠로 라이스, 푸틴(모차렐라 치즈와 감자튀김)
요렇게 주문했습니다!
시즈닝 파스타와 크림 파스타 둘 다 새우가 들어서 다른걸 시킬껄했지만
오동통한 새우를 먹자마자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새우가 너무 토실토실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크림 파스타가 더 맛있었어요~
꾸덕한 소스도 그렇고 새우도 그렇고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 같아서요
이날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셋이 돌아다니는데 엄청 힘들었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ㅎㅎ
물론 저 점심만 먹은 게 아니라 중간중간 카페도 가고
여러 가지 디저트를 먹어서 그런 거 겠죠?
황리단길이니 황리단길에서 유명한 카페도 가야 하고
디저트도 먹어야 해서ㅎㅎ
요런 디저트는 경주여행 3탄에 포스팅해볼게요!!
오늘도 급한 마무리로
효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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