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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상 : 가정의 달 5월에 행복한 휴일

소소한 '효 일상/나의 하루

by 효+.+ 2020. 5. 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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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효효한 일상의 "효"입니다!
오늘은 연휴라서 고창 본가에 와서 연휴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도 처음으로 모바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니 조금 불편하기도 하면서 편하기도 하네요.
휴대성가 이동성이 좋으나 아무래도 글을 작성하기에는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는 꾸준히 작성하기로 했으니 오늘도 한번 작성하겠습니다.
오늘은 연휴 2일차를 지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는 사장님의 배려로 5월 6일까지 총 6일 동안 연휴를 갖게 됐습니다.

이런 연휴일때 해외여행을 가야하는데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별 수 없이 국내인 자택에서 연휴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국내여행도 사회적거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가는게 조금 애매해서 별 수 없이 집에서 연휴를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휴인데 가족들과 함께 군산 선유도를 방문했습니다.
군산 선유도를 방문 했는데 사회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마스크와 손소독하며 청결을 유지하면서 군산 선유도를 방문했습니다.

선유도는 고창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는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선유도에 들어갈 때에도 차가 막혔는 데 나올 때는 정말 많이 막혀서 지쳐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에 지쳐서 그런지 이번 연휴를 이용해서 여행을 많이 하는 것 같더하고요.
물론 저도 여행을 하러 가서 할말은 없지만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선유도에 도착해서 유료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선유도를 걸으면서 구경했습니다.
선유도는 섬이라서 그런지 전기차나 스쿠터, 자전거를 타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싶었는다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자전거로 쌩쌩 달릴 수 없을 것 같아 걸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걸으면서 먹는 길거리 음식은 지나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선택하게된 복돼지 빵입니다.
복돼지 빵은 돼지 모양으로 만든 델리만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이시나요?
황금 돼지빵 드시고 복 많이 받으라고 하네요.
저는 2개나 먹었으니 복을 2배로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군산 선유도에 방문하신 다면 꼭 한벙 방문해서 맛있는 황금 돼지빵 드셔보길 바랍니다.

황금 돼지빵을 먹으면서 선유도를 구경하면서 걸으니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더 화창했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 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유도를 걷다 보면 바다가 나오는게 물이 빠져 있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물이 가득해야 사진을 찍을 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물이 빠진대로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선유도는 섬이라서 그런지 바라도 선선하게 불면서 해슈욕장도 있어서 다른 가족들이 캠핑 도구릉 들고 와서 여행을 많이 하더라고요.

또한, 날씨가 따듯해서 해수욕장에 들어가서 노는 사람도 있고 아이들은 모래를 가지고 노는 사람도 많이 있었습니다.

가족단위로 텐트를 가지고 와서 여행을 많이 하더라고요.
캠핑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오빠랑 다음에 스쿠터 타면서 캠핑을 한번 더 해보려고요.
캠핑을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선유도에는 정말 해수욕장 이외에도 좋은 경치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연휴라서 그런지 선유도에 위치한 집라인른 운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동생이 정말 재미있다고 해서 적극 추천했는데 아쉽게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 타보려고요.

아직 남은 연휴가 남아있어서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행복 연휴가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연휴동안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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