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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상 : 다이어트 시작하는 4월 마지막 일상

소소한 '효 일상/나의 하루

by 효+.+ 2020. 4. 2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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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효효한 일상의 "효"입니다.

 

오늘은 저의 다이어트 일상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요새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러 다녀서 그런지 살이 많이 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약 2주 정도 급하게 찐 살을 급하게 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하게 된 다이어트는 반식 다이어트였습니다.

특히 저와 같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하는 주간에도 워크숍과 회식도 있었지만 음식을 조절하면서 먹으니 살이 빠졌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자주 하는 방법인 반식 다이어트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먼저, 이 다이어트 방법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은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 하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래서 뭐든 상관없이 제가 먹는 음식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면 되는 다이어트가 바로 반식 다이어트입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하기 쉬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특히 살을 빼는 데는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정해진 한 가지 음식만 먹거나 엄청나게 굶어서 살을 빼는 일을 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정말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반식 다이어트는 시작 첫날에 우선 하루만 금식을 하고 그 이후에는 6개월 정도 지속하게 되면

위의 용적이 줄어들게 되어서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6개월 정도 지속하면 실제로 일정기간 동안 먹는 양이 줄어들면서 위의 용적이 줄어들어서 평소보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가 있어서 먹는 양이 줄어서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식 다이어트 방법 중인 하루 첫날에는 금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아침과 저녁을 다이어트식으로 변경해서 먹고 점심을 반식으로 줄였습니다.

 

반식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시작한 첫날 아침으로는 두유와 고구마를 먹었어요.

음식 양을 조금 줄이니깐 점심에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점심에는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보시는 것처럼 야채를 많이 먹고 밥은 반식했습니다.

저녁으로는 닭가슴살 소시지와 고구마를 먹었습니다.

 

고구마가 많아서 고구마를 빠르게 섭취를 해야겠어요.

이 사진을 보니 제가 아무래도 요새 아침을 많이 먹는 것 같네요.

반성해야겠어요.

 

반식 다이어트

 

2일 차 다이어트 식단은 바로 첫날과 동일한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으로는 고구마와 두유 그리고 점심에는 역시나 구내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역시나 밥을 반만 먹었습니다. 저는 너무 배가 고파서 대신 반찬을 위주로 많이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다이어트 음식을 먹었지만 사진을 찍어 두지 않았습니다.

 

반식 다이어트

 

3일 차에는 오렌지를 받게 되어서 아침으로 오렌지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요구르트도 만들어서 아침으로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의 양이 점점 만하 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으로는 고구마와 오렌지 1개, 요구르트를 먹었습니다.

점심은 일반식을 반식을 먹고 오랜만에 돌체 라테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저녁으로는 요구르트에 시리얼 오렌지 1개를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지금은 아침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고 저녁에는 일반식과 다이어트를 병행해서 먹고 있어요.

확실히 다짐을 했을 때에는 운동을 조금이라도 했는데 지금은 안 하고 있어서 다시 한번 다이어트 다짐을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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