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효효한 일상의 "효"입니다!
오늘은 소소하게 저의 일상을 포스팅하려 해요~!!
시간이 진짜 빨리 가는걸 블로그를 쓰니깐 새삼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제가 벌써 이직해서 3주를 채웠어요~
첫 출근했다고 블로그를 작성한 게 딱 2주 전인데,,ㅎㅎ
벌써 3주라니,,,
시간이 정말 훅 가버리는 것 같아요!!
이직해서 사실 이래 저래 적응해 나가고 있느라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전 직장보다는 아직까지는 일과 후의 시간이 보장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블로그를 꾸준히 쓸 수 있겠죠?
전 직장은 일과 후 시간은 그냥 쉬기 바빴거든요
일도 정말 많고 야근도 많고, 사람도 힘들어서요~
그래도!!!! 방심은 금물 아직 3주차 잖아요??
그래도 3주차 까지 정말 정말 만족하는 건
역시나 점심인 구내식당!!!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 혼자 살다 보니깐
더욱 이런 구내식당(급식,,)이 그리 웠나봐요~
반찬도 많고, 고기도 있고 영양도 골고루 들어가서
저에겐 안성맞춤
그래서인지 살은 쪄가고 있네요!!
코로나 19가 끝나게 되면 운동 먼저 끊어야겠어요~ㅎㅎ
제가 쌈 싸 먹는 걸 좋아하는데
딱 상추랑 제육이랑 나와서 진짜 엄청 먹은 것 같아요!!
저날 너무 먹어서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점심이 너무 맛있으면 이러한 단점이 있군ㅎㅎ
아!!! 제가 이직해서 주로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고 있는데
아침은 무엇을 먹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안 궁금해도 쓸래요~!~!
아침에는 출근 준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빠르게 먹는 음식들을 주로 택해서 먹고 있어요!
보통 닭가슴살 한팩을 돌려 먹는다던가, 사과를 먹는다거나,
요거트, 빵, 등등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주로 먹어요!
최근에 오빠가 본가에서 진짜 맛있는 바나나라며
맛보라고 가져다준 바나나가 있어서 요구르트랑 바나나랑 먹었어요
확실히 바나나가 쫀득하다고 해야 하나요?
식감이 있다고 해야 하나요?
여튼 단단한 바나나였어요~ 그래서 무척 맛있었어요!!
아침에 먹고 가기 딱 좋은 식사였죠
오늘도 어김없이 오빠 고마웡😍😍
아침은 주로 저렇게 먹어용!!
네??? 머라구요????
저녁은 말이죠ㅎㅎㅎ(아하하하하 죄송)
지난 3.9(월)에 일이 너무 고돼서 그런가 엄청 매운 게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는 오빠를 꼬드겨서 떡볶이랑 치즈돈가스를 "요기요"로 배달시켰어요
배달시켰을 때 치즈 가스가 4P라고 되어있어서
엥?? 머지 하면서 양이 너무 적을까 봐 고민됐는데
다행히 안에 치즈가 가득한 치즈 가스여서 양은 모자라지 않았어요!
아,,, 오빠가 절 위해서 조그만 먹은 거 같기도 하네요ㅠㅠ
제가 저 날 힘들다고 찡찡거렸거든요ㅎㅎ
😅😅😅
떡볶이랑 치즈 가스 2인 세트를 시켰어요!
저는 그날 좀 배도 양이 차있어서 그랬는데
2인세트 시키고 사이드 메뉴 시켜야 양은 딱 맞을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정말 치즈가 두툼하지 않나요?
떡은 밀떡 같았어요!
또한 떡이 면처럼 긴 떡이었어요~
어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묵 추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어묵보다는 떡이 좀 더 많거든유
가격은 사진으로 참고해주세용~!
그리고, 중간중간에 오빠랑 "스타벅스" 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지내요
코로나 19도 저희의 스벅 사랑은 못 이길 거예요!
마스크 끼고 커피 마시면서 브런치 먹었어요
오후에 점심 안 먹고 브런치를 먹었죠!!
오랜만에 스타벅스 샌드위치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원래 맛있는 건지 넘 맛있었어용
크림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 추천
대신 차가운 샌드위치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아요~
크림치즈 때문에 찬 샌드위치라서용
그래도 치즈를 좋아하는 저희에게 입에 딱 맞았답니다ㅎㅎ
오늘은 너무 졸려서 급하게 마무리할게요!!
효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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