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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일상 : 이직해서 새로운 직장에 '첫 출근' 했어요~

소소한 '효 일상/나의 하루

by 효+.+ 2020. 3. 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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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

 

효효한 일상의 '효' 에요!!

 

벌써 두 번째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ㅎㅎ

wow

 

제가 사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한 1주간 쉬웠다가 이직했습니다!

 

전 직장은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3월 2일 월요일에 첫 출근 해서 현재 1주일 차입니다. ><

 

사실 첫 출근 때에는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한 3일 차부터 찍은 것 같아요. ㅎㅎ

 

먼저 새 직장에서 제일 좋았던 구내식당입니다.

전 직장은 매일 도시락 시켜먹어서 물렸는데

이번 직장은 구내식당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세상 좋아서 살이 찔까 봐 걱정이 됩니다.

 

회사 첫출근 구내식당

 

가격이 진짜 저렴합니다.

근데 이 정도의 반찬의 질이면 너무 좋지 않나요~?

 

제가 전에 워낙 못 먹고 다녀서 그런지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점심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셨습니다.

"루카 카페라테" 한잔 마셨습니다.

 

루카 카페라테

 

이 날 루카 카페라테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진짜 카페에서 구매한 라테 같아서 놀랐어요. ㅎㅎ

 

가격은 좀 있었지만  꼭 구매하셔서 드셔 보세요.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_@

 

아! 그리고 요새 고로쇠 물 철인 것 같습니다.

센터장님께서 고로쇠 물을 주셨습니다.

 

한 박스에 6만 원이나 하는 고급 물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로쇠 수액, 강원도

아! 이번 회사의 2번째 장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다과가 많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간식거리를 너무 즐겨하는데

구비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대신, 최대한 조절해서 먹고 있습니다.

살찔까 봐 아무래도 조절하게 됩니다. 그래도 먹을 때는 맛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참ing, 참잉, 참아이엔지, 하리보, 간식, 회사간식

 

맛있게 먹고 나면 퇴근 곧바로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첫 출근이라고 해봤자, 첫 직장도 아니라서

이래저래 싱숭생숭하고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특히 큰 행사를 앞두고 있어서 워낙 다들 바쁘고 해서 그런지 정신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코로나 19 꼭 극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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