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에어프라이어 요리 : 치즈스틱

안녕하세요 :D

 

효효한 일상의 "효"입니다!

 

오늘이 월요일이라서 그런가 조금 힘이 드네요ㅎㅎ

그래도 힘차게 시작해야 한주가 후딱 가겠죠?

 

오늘은 야심 차게 구매했던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늘 말하지만 요리는 아니고,,, 조리라고 하겠습니다ㅎㅎ

 

에어프라이어 요리 "치즈스틱"

만들로 가볼까용~?

 

우선,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기 전에 어떤 제품을 구매했는지 봐야겠죠?

저는 마트에서 "실속 치즈스틱"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8천 원 정도 가격대였던 것 같은데 양에 비해 가격은 정말 저렴했어요~

 

치즈스틱이 40개나 들어 있으니깐요!!ㅎㅎ

햄버거집에서 먹으면 2개만 있는데 비싸잖아요ㅠㅠ

그래서 늘 원 없이 못 먹었는데

이번 기회에 먹어 주겠스🤩🤩🤩

 

실속 치즈스틱

 

제가 갔던 마트는 소매를 중심으로 하는 식자재를 판매해서

다양한 종류의 냉동식품이 많았어요~

 

용량은 1KG, 치즈스틱 40개

전체 칼로리는 3,220kcal, 100g 당 322kcal

아무래도 튀김이니깐 칼로는 꽤 높네요ㅎㅎ

 

그래도 맛있으면 0kcal

 

자세한 성분도 확인 들어가야겠죠?

다이어트는 하지 않지만 성분이 정말 중요하니깐요

정작 저는 성분에 대해서 전혀 지식이 없지만 그래도 한번 쳐다보는 거죠

 

치즈스틱 성분표

 

아무래도 냉동식품이다 보니 유통기한이 엄청 기네요~

두고두고 먹고 싶지만!! 맛있으니 참을 수 없이 엄청 먹게 되네용

 

그래도 냉동식품은 역시 유통기한이 길어서

저 같은 자취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식품인 것 같아요

음식이 상할 걱정을 덜어주니 깐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치즈스틱을 조리해볼까요?

 

먼저 치즈스틱을 서로 붙지 않게 에어프라이어에 나열해줍니다!

 

에어프라이어 치즈스틱

 

나열했다면 온도와 시간을 조정해주시면 돼요

저는 감자튀김과 같은 온도인 180도와 10분 정도 돌렸어요~

 

좀 더 노릇하게 먹고 싶으시면 시간을 길게 하셔도 되지만

저의 경우 치즈가 다 흐를까 봐 10분 정도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었습니다

 

10분 후에 두둥 두둥

꺼낸 치즈 스틱

 

치즈스틱

 

조금씩 삐져나온 치즈들이 보이나요?

치즈들은 노릇하게 익었는데 아무래도 치즈스틱 표면에 기름을 하나도 안 바르고 돌렸더니

노릇하게 익지는 않더라구요~

 

좀 더 튀기듯 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꼭!

치즈스틱에 기름을 뿌리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드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기름을 최대한 줄이고자 안 뿌렸어요

그래도 맛은 JMT

너무 맛있어요ㅎㅎ 진짜 치즈스틱 원 없이 먹고 있어요

 

양도 많아서 굳이 햄버거 가게를 찾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이맛!

이래서 에어프라이어를 다들 구매하나봐용

 

치즈스틱

 

그래도 나름 치즈스틱인데

치즈가 늘어진 샷 정도는 있어야지 않겠어요?

 

뜨거워서 그런지 치즈가 쫘아악 늘어나요~

늘어난 치즈스틱을 케첩에 찍어먹으면

J.M.T

 

머스터드 소스도 찍어먹고 싶었는데 하필

똑 떨어져서,,,

 

그래도 케첩으로도 너무 맛있어요

하,,, 평일이라 먹으면 안 되는데 보니깐 또 돌려먹을까 말까

고민되네요,,,

 

요새 살이 너무 찌고 있는데ㅠㅠ

최대한 참고 자야겠네요😭

 

효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