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일상 : 주말동안 본가에서 먹방 뿌시기
안녕하세요 :D 효효한 일상의 "효"입니다! 오늘은 주말 동안 고창 집에 가서 거즘 1.2kg 이 살이 찐 매직 같은 음식들을 가지고 왔어요~ 아주 기냥그냥 본가에서 모든 음식을 뿌셨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아마 저게 뱃 속으로 다 들어가나 싶을 정도로 중간중간 산책을 안 했으면 진짜 힘들었을 거예요~ 중간중간에 힘들어서 어떤 음식들은 포기하기도 했어요~!! 먼저 금요일에 전주에서 열일!! 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고창으로 갔어요~ 부모님께서 집에 맛있는 음식 준비해놓고 있을 테니 저녁 먹고 오지 말라고 하셔서 부리나케 고창으로 갔어요~ 히히히 집에 갔더니 해물찜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쌈 사 먹을 수 있는 봄동도 가득가득 비록, 해물찜은 구매한 것이지만 다른 반찬들은 엄마가 한 거니깐 집밥 인정~!~..
소소한 '효 일상/나의 하루
2020. 3. 26. 22:51